외국어 듣기 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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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듣기 능력 향상과 음치 개선 

「외국어 학습 능력 향상」과 「음치 교정」이 베라르연구소 강남의 AIT 만으로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이 많습니다. 

음치의 경우 그리 절박한 문제가 아니라고 느끼거나 필요하다면 주변의 ‘음치 클리닉’에서 발성법, 호흡법 등의 교정을 을 통해 문제해결을 시도 합니다.

외국어 학습 능력이 노력만큼 늘지 않는다면 다시 노력의 문제나 개인 능력의 문제로 돌아가 ‘더 좋은 선생님’을 찾게 되곤 합니다.

원인의 발견

사업을 위해 중국에서 거주하는 어떤 분이 저를 찾아 왔습니다. 서울 유명 사립대를 나오고 한문을 읽고 쓰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중국어 간체를 몇 개월 만에 모두 익힐 정도의 지적 수준을 가지고 있지만 중국어가 잘 들지지 않는다고 고통을 호소해 왔습니다. 몇 년째 노력을 하고 있지만 특히 사성구별이 잘 되지 않아 사업상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 입니다.
15분간의 청각검사 결과 음 구별이 전혀 안 되는 음치 청각 이었습니다. 베라르식 청각 검사뿐 아니라 간단한 피아노 음 구별 검사 역시 구별이 안되었습니다. 

또한 자폐성향으로 치료를 받는 한 아이 어머님의 요청으로 아이 아버지의 청각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음치 검사가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청각 검사 시 음치 검사를 병행한 후 대체로 정상적인 청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양쪽 귀 전 구간에서 음의 높낮이 구별이 안 되는 것을 발견하고 음치 여부를 물었습니다. 
이 아이의 아빠는 음치로 인해 직장 회식 후 노래방에 가는 것이 직장 생활의 가장 큰 고역이라고 했고 청각 검사를 통해 음치 발견 여부를 무척 신기해 했습니다

베라르연구소 강남에서는 청각검사가 가능한 아이들의 경우 청각검사 후 음치 검사를 함께 합니다. 그 중 일부 아이들에게 음의 높낮이 구별이 안 되는 음치 청각이 발견됩니다.  

언어 발달 즉 말하기는 들리는 대로 하게 됩니다. 청각 왜곡으로 음이 왜곡되어서 들리면 발음 이상이 생기게 되고, 두뇌발달 저하, 이로 인한 자신감 결여 등으로 대인 관계의 문제도 함께 발생하게 되고 이의 개선을 위해 급하게 베라르연구소 강남을 찾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음치는 당장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요소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고, 외국어 학습 특히 듣기 능력은 청각의 이상이 원인 이라고 생각하지 못해 방치하거나 다른 문제 해결 방법을 찾게 됩니다.

음의 높낮이 구별이 안 되는 청각을 가지고 있다면 외국어 능력 특히 듣기 능력의 발달은 노력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듣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데 말하기를 포함한 전반적인 외국어 능력이 만족할 만큼 향상 될 리가 없습니다. 특히 다른 영역은 가능성이 보이는데 유독 듣기 능력이 늘지 않는 다면 음의 높낮이 구별이 안 되는 청각인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베라르AIT 를 통한 외국어 능력 향상

먼저 베라르연구소 강남에서 청각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음치 검사와 125Hz ~ 8000Hz 사이의 dB별 전반적 청각 검사를 통해 청각 왜곡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학습능력 저하의 원인을 찾아 냅니다.

만약 음치 청각뿐 아니라 왜곡 청각을 함께 가지고 있다면 
음의 높낮이 문제와 함께 언어 발달 단계에서 뇌 자극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해 경계성지능, ADHD 등의 증상을 함께 가지게 되어 전반적인 학습 부진을 겪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학습을 정상적으로 하기 어렵거나 주의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는 것 입니다.

10일 간의 베라르AIT 후 음의 높낮이를 구별이 가능한 청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동안 고착화 되어 있던 습관의 변화가 함께 따라야 합니다. 음의 높낮이 개념을 익히기 위한 훈련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노래도 마찬가지 입니다. 음의 개념이 돌아왔다고 해서 바로 노래를 잘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습관화 되었던 발성법을 바꾸는 노력이 뒤따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