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르AIT와 학습능력향상

학습장애란? 

지능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는 경우를 학습장애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정상적인 지능이 필요한 게임/퍼즐 등에는 재능을 보이면서, 간단한 수학계산/받아쓰기/기초학습 등에 어려움을 보이는 것을 학습장애라고 합니다. 

학습장애의 원인 

시각과 청각은 학습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 두 가지는 집중력에 바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시각 이상은 바로  발견이 가능해 안경을 착용하거나 시력 교정을 받으면 바로 개선이 되지만 청각은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중력 저하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엉덩이로 한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정상 지능이고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도 있지만 어디선가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계속 난다면 공부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예민 청각을 가지고 있다면,  학습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받아 쓰기 실수 

일부 신문 기사에서는 받아쓰기의 반복적인 실수를 뇌 신경 일부의 이상으로 쓰고 있으나, 받아쓰기 실수를 반복하는 아이들 중에는 청각 이상이 많이 발견 됩니다. 발음 또한 부정확한 경우가 많습니다.

청각의  불균형으로 들리는 대로 쓰기 때문입니다. 

난독증 

지능은 정상이나 글자를 읽거나 쓰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난독증이라고 합니다.
어려가지 원인이 있지만, 베라르박사는 청각왜곡이 난독증의 주된 원인이라고 주장 합니다.
자신의 소리가 울리거나 청각 세포의 이상으로 잘못된 입력이 일어나 글을 읽거나 쓰지 못하게 됩니다. 

ADHD 

몸 속에  개미가 들어가면 가만히 있지 못하듯이, ADHD 증세를 보이는 아이들은 괴로운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림으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과잉행동이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 몇몇 고주파 음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보통사람들이 무시하는 소음의 홍수 속에서 살게 됩니다.